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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 공식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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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러운 주린이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 3월 7일 중고차 시장 진출 사업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중고차 시장의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바와 같습니다.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와 함께 성장하면서

국내 중고차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응 내 차 셀토스 안 팔아

현대차는 이와 같은 선언은 하고

성능 검사와 수리를 모두 마친 인증된 중고차만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기존 수입차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제조사 인증 중고차 판매와 같은 개념입니다.

 

판매 대상이 되는 중고차의 기준

5년 / 10만km 이내 브랜드 차량
국내 최대수준인 200여개 항목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차량

위와 같은 판매대상을 충족하는 차량에 대해선

신차 수준의 상품성 개선 과정을 거쳐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고수준의 중고차 품질검사와 인증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제조 및 AS 기술력을 활용하여

총 3단계에 걸친 중고차 품질검사 및 인증체계(매집점검-정밀진단-인증검사)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증중고차 전용 하이테크센터'도 구축한다.

 

그리고 고객이 타던 차량을 매입하고

신차 구매 시 할인을 제공하는 보상판매(트레이드 인, Trade-in)프로그램


이렇듯 향후 현대차의 고품질 인증중고차 공급과 적정가격의 중고차 매입이 지속되면

중고차에 대한 신뢰도 증가로 이어져서

잔존가치(residual value)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대차에서는 기존 중고차 업계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되

2024년까지 자체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5.1%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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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면 중고차 줄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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