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러운 주린이입니다.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이 다가오면 다양한 꽃들이 피우게 됩니다.
대표적인 벚꽃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2022년 전국 벚꽃 개화 시기
벚꽃은 제주도 서귀포에서 개화가 시작됩니다.
부산·대구를 비롯한 남부지방에서
서울·인천의 북부지방으로 이어집니다.
올해 벚꽃은 작년과 비슷한 날에 개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화가 시작되고 평균적으로 7일이 지나면
벚꽃이 만개하게 됩니다.
벚꽃 나들이 명소 BEST10
올해는 4월 둘째주 금·토·일로 예정되어 있으나,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한 가운데
올해는 과연 축제가 열릴지는 아직도 미정입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재개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올해 3월 25일 부터
4월 3일까지 진행예정입니다.
작년에는 온라인 사전참가신청을 받은 후 입장이 가능했던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
올해는 아직 축제 예정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벚꽃축제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감염세 확산으로 인하여
일정 발표가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벚꽃축제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지역이 벚꽃이 만개가 되는 시점인
4월 초·중순에 축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7일~3월 20일까지 경주시에서 주관하는
숨은 벚꽃명당 찾기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벚꽃 축제에 대한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가 종료되고 4월 초 벚꽃이 만개가 되면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구역에서 각자의 매력의 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2019년에 이어 3년째 축제가
취소된 전국에서 벚꽃 축제로 가장 유명한 곳,
진해 군항제 2022년도에도 개최가 취소되었습니다.
매년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이후
3년 연속 개최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꼭 개최가 되어 진해에서 벚꽃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이후
3년 연속 개최가 취소된 화개장터 벚꽃축제
올해도 감염세 확산으로 취소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개최되지 않아도
화개장터 주변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섬진강변을 따라 벚꽃이 만개가 되면
그 주변에서 각종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맛집도 풍성하게 열리며
벚꽃축제 중 큰 편에 속합니다.
섬진강변 벚꽃축제 또한 개최가 될 지는 미지수지만
주변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을 만날 수 있는 제주도,
벚꽃 중에서도 유독 꽃잎이 크고 아름다워
왕벚꽃으로 불리며 제법 큰 규모의 축제입니다.
하지만, 올해도 코로나19 감염세 확산으로 인하여
개최가 취소되었습니다.
도로가 주변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취소가 되어도 그 열기는 식지 않습니다.
코로나19 감염세 확산으로 인하여
작년에 이어 개최가 취소되는 축제가 많습니다.
축제가 아니더라도 연인들과 혹은 가족들과 이번 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심하며
감염예방 철저히 지켜서
벚꽃 나들이 가볍게 다녀오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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